플랜더스의 개(미니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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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를 꿈꾸는 순수한 소년과 개의 아름다운 우정! 천진한 동심의 세계가 담아낸 슬프고 가슴 따뜻한 이야기 내가 저 그림들을 볼 수만 있다면 죽어도 좋아. _〈플랜더스의 개〉 중에서 1872년에 출간된 〈플랜더스의 개〉는 소년 넬로와 개 파트라슈의 아름답고도 슬픈 이야기로, 작가가 어린 시절 아버지에게 들은 플랜더스 지방의 구전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어 썼다고 한다. 벨기에 플랜더스 지방을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19세기 가장 인상적이고 상상력 풍부한 청소년 문학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플랜더스의 개〉는 작가 위다의 대표작으로, 동물과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작가의 남다른 애정이 엿보인다. 특히 작가는 예술적 감수성이 뛰어난 소년을 주로 주인공으로 삼았는데, 이 책에 실린 〈뉘른베르크의 난로〉도 그림에 천재적 재능이 있는 순수하고 열정적인 소년이 주인공이다. 〈플랜더스의 개〉와 〈뉘른베르크의 난로〉 속 주인공들은 뛰어난 예술적 재능과 순수한 심성을 지녔지만 지독히도 가난했다. 작가는 어리고 가난한, 하지만 재능 있고 순수한 아이들을 통해 예술에 대한 간절한 열망과 순수함을 이야기한다.

Acerca del autor

저자 위다(매리 루이스 드 라 라메) Ouida(Marie Louise de la Rame)는 1839년 영국 서퍽 주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매리 루 이스 드 라 라메’로 ‘위다’는 필명이다. 어린 시절부터 책 읽기를 좋아했고 자연과 동물을 사랑했다. 교사였던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어머니와 런던에서 살았다. 1860년에 소설 《포도밭 그랜빌》을 월간지에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1867년 《두 깃발 아래》를 써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 작품은 연극과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1872년 출간한 《플랜더스의 개》는 아버지에게 들은 구전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동물과 자연에 대한 위다의 애정이 들어 있다. 1874년 이탈리아 피렌체로 간 위다는 동물과 자연, 아이 등을 주제로 다양한 동화를 집필했고 1908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많은 작품을 남겼다.

역자 손인혜는 경희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오즈의 마법사》, 《환상의 나라 오즈》, 《오즈의 오즈마 공주》, 《거울나라의 앨리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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