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리고 화성: SciFan 제265권

· :SciFan Книга 265 · 위즈덤커넥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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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지구에서 거대한 전쟁이 벌어지고, 화성에서 살던 사람들은 지구로 귀환을 명령 받는다. 하지만 주인공은 홀로 그 명령을 거부하고, 화성에 혼자 살기로 결정한다. 그리고 오랜 세월 고독에 시달릴 것을 염려한 주인공은,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하고 인공 지능으로 하여금 다양한 내용으로 복제하게 한다. 그리고 이제 매일매일 또 다른 나에게서 전화가 온다.
<저자 소개>
레이 더글라스 브래드버리 (Ray Douglas Bradbury, 1920 - 2012)는 미국의 판타지, SF 작가이다. 그는 자신을 단순한 SF 소설가로 부르는 것을 거부하면서, 자신의 비실제적이고 환상적인 아이디어에 기반해서 창작을 하는 소설가라고 말하기도 했다. 사상 통제가 극단화된 미국의 근미래를 그린 "화씨 451도 Fahrenheit 451"가 가장 유명한 작품이다. 뉴욕 타임즈는 브래드버리를 가리켜 "SF를 현대 문학의 주류로 끌어들인 작가"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종이책 추정 페이지수: 20
<추천평>
<추천평>
"화성에 갇히게 한 남자의 모험 아닌 모험 이야기. 내가 나비인지, 나비가 나인지, 아니면 내가 나비를 만든 것인지."
- 위즈덤커넥트 편집부
<미리 보기>
그는 화성에 홀로 남았다, 그러나 홀로가 아니었다. 늙은 바튼의 젊은 시절 자아들이 살아남아, 그들의 희망이 죽었다는 살아있는 증거인 그를 증오하며 괴롭혔기 때문이다!
***
전화가 울렸다.
회색빛 손이 수화기를 들어 올렸다.
"여보세요?"
"여보세요, 바튼 씨?"
"그렇소."
"저 바튼입니다!"
"뭐라고?"
"저 바튼이라고요!"
"그럴 리가. 이 전화기는 20년 동안 울린 적이 없는데."
노인은 전화를 끊었다.
따르르르릉!
그의 회색빛 손이 전화기를 움켜쥐었다.
"여보세요, 바튼 씨." 목소리가 웃었다.
"잊으셨군요, 그렇죠?"
노인은 자신의 심장이 작아져 차가운 돌처럼 되는 것을 느꼈다. 그는 메마른 화성의 바다와 푸른 언덕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느꼈다. 20년간의 침묵과 거미줄 끝에, 그리고 오늘 밤, 그의 여든 번째 생일에, 이 전화기가 섬뜩한 비명을 지르며 살아 울부짖은 것이다.
<추천평>
"화성에 갇히게 한 남자의 모험 아닌 모험 이야기. 내가 나비인지, 나비가 나인지, 아니면 내가 나비를 만든 것인지."
- 위즈덤커넥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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За автора

레이 더글라스 브래드버리 (Ray Douglas Bradbury, 1920 - 2012)는 미국의 판타지, SF 작가이다. 그는 자신을 단순한 SF 소설가로 부르는 것을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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